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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가 의료급여사업 및 공공의료사업 설명회 개최
시민 접점의 행정복지센터·보건소 담당자 대상 공공의료사업 설명
2024-07-04 16:34:25최종 업데이트 : 2024-07-04 16:34:23 작성자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의료급여팀   감태연

재가 의료급여 신규사업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신규사업 교육 현장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3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공동주관으로 111cm 복합문화공간(장안구 정자동 소재)에서 '재가 의료급여사업 및 공공의료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수원시 재가의료급여 사업 담당자,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및 사례관리담당자, 보건소 방문보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고, 재가 생활이 가능한 장기입원(31일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안정적 복귀·정착이 가능하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급여서비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6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였고, 협력의 일환으로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및 사례관리 담당,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을 대상으로 재가 의료급여사업 등 공공의료 사업을 설명하고,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공공의료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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