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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국제포럼 개최 급격히 증가하는 '마약문제 실태 파악' 및 대책마련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2024-10-24 09:53:58최종 업데이트 : 2024-10-24 09:53:57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정신건강정책팀 장수연
Garth Popple(WHOS, Australia. Executive Director)가 강연을 하고있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0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영상 메세지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인숙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등 지자체 관련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먼저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가스 포플(Garth Popple)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 전무이사가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하였고, 지노 붐바카(Gino Vumbaca) Harm Reduction Austrailia 회장이 호주의 국가 마약 관리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조성남 은평병원 마약중독관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보고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자해와 자살 실태조사 보고 △한국의 마약 중독 치료 재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토론자로는 최정헌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 협회장,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마약류 사용자 가족 등이 참여하였다.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마약사범의 급격한 증가와 마약사용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며, 시의회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있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수원특례시 만들기'를 위해 조례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지원을 강화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3일에는 '중독자를 위한 치료공동체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 Gino Vumbaca(Harm Reduction Australia, Co-Found & President)가 강연을 하고있다.마약중독 예방 및 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포럼에 다양한 주요인사가 참석했다.'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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