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 2024년 하반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2024-11-06 16:37:01최종 업데이트 : 2024-11-06 16:36:56 작성자 :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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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수원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수원시 관계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아동의 심리적·사회적 안정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 아동의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건강, 복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09년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관내 3개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