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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브랜드 ‘몰든’,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에 1700만 원 상당 의류 기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 예정
2024-11-29 09:33:40최종 업데이트 : 2024-11-29 09:33:2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이남호 몰든 대표(오른쪽 3번째),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 2번째)등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이남호 몰든 대표(오른쪽 3번째),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 2번째)등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짐웨어(운동복) 브랜드 몰든(MALDEN)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700만원 상당의 의류(티셔츠, 레깅스 등 1200여 벌)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8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호 몰든 대표는 "의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남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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