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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진료공백 최소화 방안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2025-01-22 09:46:28최종 업데이트 : 2025-01-22 09:46:20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가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가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1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설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 방안,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보건소, 수원·수원남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현황을 공유했다. 또 보건소, 소방서, 의료기관의 응급의료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설 연휴에 운영되는 병원, 약국 정보는 수원시,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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