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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활동 실시
인권 향상으로 장기요양의 질 향상!
2025-02-18 13:36:09최종 업데이트 : 2025-02-18 13:36:07 작성자 : 시민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   전은진

인권지킴이를 25명이 위촉장을 든채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인권지킴이를 25명이 위촉장 수여


수원시는 지난 17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3층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2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인권교육을 실시 했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2025년 말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정시설의 인권모니터링 및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종사자 및 입소노인의 인권을 강화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실시한 인권교육은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 하였으며, 인권지킴이 점검기준과 노인 및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인권지킴이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수원시 노인복지과장은 "2025년 인권지킴이 사업을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협업·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의 보완 및 개선을 통해 수원시 장기요양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권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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