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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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2025-02-27 20:24:21최종 업데이트 : 2025-02-27 20:24:13 작성자 :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선병욱
2025년 1분기 수원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사진 수원시는 27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아동돌봄과장을 비롯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아동복지기관 간 연계 및 지역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가족의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등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복지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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