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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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강의 진행 2025-03-25 11:25:16최종 업데이트 : 2025-03-25 11:25:15 작성자 : 시민복지국 돌봄정책과 복지자원팀 주은미
민소영 경기대 사회과학대학 주임교수가 통합돌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자자체의 과제에 대해 강의 하고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24일 홍재복지타운에서 관련 부서 및 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민소영 주임교수를 초빙하여 통합돌봄의 이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에는 수원시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4개구 보건소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사업 추진 관계자와 관심있는 협의체 위원, 시민들이 참여했다. 통합돌봄지원법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정립하는 법이다. 수원시는 '수원형 통합돌봄' 시행 준비를 위해 벤치마킹과 교육, 관계자 간담회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은 "통합돌봄법의 도입에 큰 역할을 해온 민소영 교수의 강의가 수원시의 통합돌봄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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