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와 영화감리교회, 홀몸어르신에게 밑반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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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보건소와 영화감리교회, 홀몸어르신에게 밑반찬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안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2025-04-03 15:25:11최종 업데이트 : 2025-04-03 15:25:03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지역보건팀 김서경
방문간호사가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관리 및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4월 3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영화감리교회가 협력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협력은 홀몸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안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선정되어, 매월 영화동에 있는 영화감리교회에서 제공하는 밑반찬 서비스가 방문 간호사에게 전달된다. 방문 간호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한 뒤, 정성스럽게 준비된 밑반찬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식사를 제공받고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영화감리교회와의 협업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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