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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가 의료급여사업 식사 제공기관으로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협약 체결
2025-04-23 11:09:02최종 업데이트 : 2025-04-23 11:09:01 작성자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 의료급여팀   감태연

재가 의료급여 식사 제공기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식사 제공기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3일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재가 의료급여사업 식사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재가 의료급여 대상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했던 수급자가 퇴원할 때 집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지역수원자활센터는 수원시가 선정한 식사지원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집에서도 식사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다양한 식사 지원(밑반찬)을 제공한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실시하여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하여 케어플랜 수립 및 모니터링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서비스 연계, 병원 진료를 위한 택시비 지원, 필수 가전 등 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는 48명이 선정되어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순일 수원시 복지정책과장, 김기자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서비스 제공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재가 의료급여사업 지원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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