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시와 금융취약계층 지원 논의

상세보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시와 “금융취약계층 지원 논의” 수원시에 ‘1천만원 상당 후원물품’과 채무상담 프로그램 제공 2025-06-23 16:05:16최종 업데이트 : 2025-06-23 16:05:15 작성자 : 시민복지국 돌봄정책과 복지자원팀 김지혜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시에 1천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부 지난 6월 23일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우)는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집무실을찾아 사업내용 공유를 위한 차담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신용회복위원회의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 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외 5개 금융협회 등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과중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상담과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시에는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여름침구 50세트)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사업실패 등의 사유로 채무 문제를 겪고 있는 긴급복지지원 가구와 과도한 채무로 실의에 빠져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중 지원을 희망하는 50가구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차담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상황에서도 삶의 의욕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기다. 이런 시기에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셔서 매우 반가웠다."며 "앞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존재를 알지 못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더욱더 홍보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내는 일에 함께 하자"고 협력을 강조했다. 김용우 신복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시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3월부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4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7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채무조정 상담 부분을 맡고 있다. 다음 교육은 6. 25.(수) 영통구청 대강당, 8. 26.(화) 팔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 금융취약계층, 기부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