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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돌봄스테이션’ 조성 첫발
민·관·학 협력 TF 구성… 주거·의료·재활 연계 모델 마련 나서
2025-10-15 17:36:23최종 업데이트 : 2025-10-15 17:36:20 작성자 : 시민복지국 돌봄정책과 돌봄정책팀 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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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주택 현장 확인하고 있음
수원시가 시민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새빛돌봄스테이션' 조성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10월 15일(수) 오전 10시, 장안구 영화동 재활주택 조성 현장에서 '새빛돌봄스테이션 조성 TF 회의'를 열고, 조성 및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한 수원시 유관 부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경기대학교 교수 등 의료·복지·재활분야 전문가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영화동 매입임대주택 현장을 라운딩하며 새빛돌봄스테이션의 공간 구조와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후 시설 리모델링 방향, 운영계획, 대상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병원에서 가정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단기 거주, 재활, 상담,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재활주택' 형태의 거점공간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빛돌봄스테이션 TF팀' 구성 및 운영계획도 공유됐다. TF팀은 시를 중심으로 공공, 민간, 학계 전문가가 참여해 공간 조성 방향, 운영 프로세스, 의료·복지·재활 연계체계 구축 등을 협의하게 된다. 수원시는 TF 논의를 바탕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향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원형 재활·돌봄 통합지원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수원시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은 "새빛돌봄스테이션은 의료와 주거, 돌봄이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돌봄 거점으로, 병원과 가정 사이에서 회복과 자립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재활주택 현장 확인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