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특례시 권선구보건소,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평동·세류3동 치매안심마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논의
2025-10-23 16:23:51최종 업데이트 : 2025-10-23 16:23:4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보건소는 23일 권선구보건소 1층 햇살방에서 '2025년 하반기 권선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결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성과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평동과 세류3동 치매안심마을의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통장 등이 함께해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권선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민간 기관이 협력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연계하는 협의체로,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연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민·관 협력으로 주민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