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 장안구보건소,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
실제 상황 기반 대응 훈련·도상훈련 운영 성과 인정받아
2025-12-04 09:54:35최종 업데이트 : 2025-12-04 09:54:24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사진)장안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지난 9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모의훈련에서 초동 대응조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토론 중심의 도상 훈련을 운영해 관계 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생물테러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안구보건소는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과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육과 훈련을 정교하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