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5년 4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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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5년 4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2025-12-12 11:13:27최종 업데이트 : 2025-12-12 11:13:24 작성자 :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이보람
2025년 4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사진 수원시는 지난 11일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2025년 4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 아동돌봄과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해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사례관리 대상 아동·가족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6년 추진 예정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아동·가족 지원 체계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아동 발달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세류·우만·영화 등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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