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상반기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 모습
수원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인지 교육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추진실적 보고, 2026년 여성폭력방지사업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방안에 대한 안건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2026년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여성폭력방지정책 추진 기반 내실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대응 강화 △여성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 등 4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성평등가족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친밀관계 폭력 피해자'에 대한 경찰·가정폭력상담소 간 공동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여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함께 경찰-가정폭력상담소 간 친밀관계 폭력피해자 공동모니터링 운영체계를 도입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여성폭력방지기본법」및 관련 조례에 따라 2021년 구성됐으며,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위기 여성 긴급구조 등 다양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