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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무더위 조심하세요"...팔달구보건소 방문간호사, 폭염특보 속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나서
2026-07-13 16:15:58최종 업데이트 : 2026-07-13 16:15:56 작성자 :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지역보건팀 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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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전달한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문을 어르신이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 비상이 걸린 가운데, 건강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을 지키기 위해 방문간호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팔달구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꼼꼼하게 안부를 확인하는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어르신들은 폭염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방문간호사들은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맞춤형 냉방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방문간호사들은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비롯해 땀을 닦을 수 있는 손수건과 통기성이 뛰어나 체온을 낮춰주는 냉감바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효 시 건강취약계층은 작은 온도 변화에도 생명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집중적인 방문 간호와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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