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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돌봄스테이션’ 현판식…퇴원환자 일상 복귀 돕는 ‘중간집’
병원과 집 사이 돌봄 공백 메우는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 본격 운영
2026-07-28 07:50:49최종 업데이트 : 2026-07-28 07:50:42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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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새빛돌봄스테이션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 환자 등에게 임시 주거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입주형 지원 주택이다.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입주자가 건강을 회복해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 '중간집' 역할을 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새빛돌봄스테이션' 입주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에서는 ▲간호사의 건강관리 ▲운동처방사의 재활 운동 지원 ▲요양보호사의 일상생활 관리 ▲인공지능(AI)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식사·가사 등 지역 돌봄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대상자 발굴부터 입주, 회복, 재가 복귀 준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각 주거 공간에는 의료용 전동 침대와 욕실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비상호출벨, 화재경보기, 자동심장충격기(AED), 보행 보조기기 등도 갖춰 입주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 네 번째),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 후 함께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입주 공간과 커뮤니티실 등 시설을 살펴봤다.
권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거 자원과 수원시의 의료·돌봄서비스를 결합해 시민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며 "주거복지와 지역 돌봄이 긴밀하게 연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새빛돌봄스테이션은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하게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의료·요양·돌봄과 주거를 촘촘히 연결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