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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청소년 마약 확산 방지’ 민·관·경 합동 캠페인
청소년에게 더욱 심각한 마약 중독 피해 알리며 경각심 높여
2023-05-19 13:23:05최종 업데이트 : 2023-05-19 13:23:03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유진주


민·관·경이 합동으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마약금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민·관·경이 합동으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마약금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장안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청소년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장안구 청소년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율천파출소, 동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마약 청정도시 수원특례시'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최근 5년 새 3배로 늘어난 청소년 마약사범 증가 실태 △청소년 마약 중독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 △마약과 흉악범죄의 연관 사례 등을 알리며 '청소년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 뒤에는 인근 음식점, PC방 등을 찾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 여부 등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도 진행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은 호기심이 많고 또래 문화가 발달해 있어 마약이 더 빠르게 확산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지켜내는 일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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