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위기 아동 보호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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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위기 아동 보호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장안구,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개 민·관 기관 참여 2023-07-28 16:04:47최종 업데이트 : 2023-07-28 16:04:44 작성자 : 장안구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이지윤
통합사례회의 관련 10개의 민·관 기관 참여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아동돌봄과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효율적인 개입 방향과 서비스 제공 방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사례 회의에 상정된 가구는 자녀의 양육 및 학습 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동의 건강과 학습 능력 등의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각 기관은 해당 가정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 방법을 공유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을 통해 지원해 줄 방법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적절한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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