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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창룡문지구대
"치매안심마을 함께 만들어요"
2024-01-04 17:14:19최종 업데이트 : 2024-01-04 17:13:50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김경란

치매파트너 교육 후 창룡문지구대 경찰관 일동

치매파트너 교육 후 창룡문지구대 경찰관 일동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창룡문지구대가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4일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이다. 창룡문지구대는 지난 2019년 11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었고, 이번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하여 치매환자를 돕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치매의 올바른 이해 및 치매환자 배려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창룡문지구대 황성빈 대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4곳을 지정해 매해 교육하며 관리하고 있다.

 

이날 지구대 근무 경찰관들이 모여 치매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하였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일컫는 말이다.

 

장안구보건소, 장안구치매안심센터, 지구대, 치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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