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홀몸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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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홀몸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운영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2024-05-10 14:12:45최종 업데이트 : 2024-05-10 14:12:42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건강복지팀 박한비
율천동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밤꽃마을뜨란채아파트 경로당에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부족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다양한 미술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곽노마 강사가 진행하는 '반짝이 입체 POP으로 손글씨 만들기', 한재은 강사가 진행하는 '양말목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걸어놓았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참 뿌듯하다.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2회씩 총 4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율천동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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