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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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실시 직업소개 사업장 부당행위 적발 적극적으로 나서 2024-05-20 14:50:43최종 업데이트 : 2024-05-20 14:50:41 작성자 : 장안구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이주형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통한 사업장 법령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직업소개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직업소개 사업과 관련된 위법·부당한 행위를 점검하여 구직자에게 발생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직업소개소 변경 신고 실시 여부, 직업소개 요금 부당 징수 여부, 보증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최근 1년간 직업소개 실적 유무, 장부비치 등 20여 개 행목이다. 이번 점검으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단순·경미한 사안은 현지 시정이나 경고 조치하고, 구인자·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 될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전년도 지도점검에서 총 30건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21건, 폐업신고 5건, 사업정지 1건, 등록취소 3건을 조치한 바 있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관련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바라며, 사업장 대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직업소개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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