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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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훼손 및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 발견 시, 신고해 주세요" 2024-05-24 16:17:19최종 업데이트 : 2024-05-24 16:17:16 작성자 : 장안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김도현
장안구는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신고하면 정비해 주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수원시 장안구는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신고하면 정비해 주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6월부터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이란, 집마다 붙어있는 건물번호판이나 도로명을 안내하는 도로명판 등을 의미한다. 이 도로명판이 망가지거나 노후화되면 쉽게 알아볼 수가 없어 택배 및 우편 오배송 등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 신고하려면 안전신문고 누리집(https://juso.gg.go.kr)에 접속하거나 건물 번호판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바로 안전신문고로 연결된다. 이곳에 훼손된 주소정보시설 사진과 신고내용을 적으면 된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통합한 생활안전지도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주변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장안구청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031-228-5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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