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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민·관 합동점검 나섰다
2024-06-20 17:54:45최종 업데이트 : 2024-06-20 17:54:42 작성자 : 장안구 건축과 건축팀   임현호

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손정수, ㈜대명기술단)과 장안구청 관계자(건축팀장)가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손정수, ㈜대명기술단)과 장안구청 관계자(건축팀장)가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관내 14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히 발생하여 건축공사장 및 주변 시설물의 전도·침수 등 사고 발생이 가장 잦은 시기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양질의 건축물 건립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안전·시공분야 기술사)과 합동으로 관내 건축공사장의 △양수기, 마대 등 수방자재 확보 여부 △가설울타리 안정성 확보 여부 △토사 유실 및 사면보호 조치 여부 △동바리·비계 등 안전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 시 지적된 문제점은 즉시 시정하도록 요구하였으며,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강풍·강우 시 건축공사장 및 주변의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건축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축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건축공사장 및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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