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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시립위즈어린이집, 아이들이 만든 매실청 30개 기탁
2024-06-25 13:43:39최종 업데이트 : 2024-06-25 13:43:36 작성자 : 장안구 송죽동 맞춤형복지팀   김하경

송죽동 관내 시립위즈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만든 매실청을 기부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죽동 관내 시립위즈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만든 매실청을 기부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죽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에 소재한 시립위즈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정성껏 만든 매실청 30개를 송죽동에 전달했다.

 

시립위즈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라면, 즉석밥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매실청을 전하고 때이른 폭염 속 건강상태 등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한인희 시립위즈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아이들이 만든 소중한 매실청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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