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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위 이기는 건, 오로지 밥심!’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 나눔
2024-06-26 14:04:23최종 업데이트 : 2024-06-26 14:04:21 작성자 : 장안구 연무동 행정민원팀   임수진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만들기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6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반찬과 국을 직접 조리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이웃들이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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