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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정화활동'으로 휴가철 행락지 및 가로변 환경 정화 추진
2024-08-09 15:13:22최종 업데이트 : 2024-08-09 15:13:18 작성자 : 장안구 정자1동 행정민원팀   이원식
통장협의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정화활동을 하고있다.

통장협의회와 행복홀씨 입양 사업 정화활동을 하고있다.
 

수원시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휴가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휴가철 행락지와 가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관내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의 행복홀씨 입양구간에서 이뤄졌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 및 단체가 일정한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는 민간 주도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땀은 나고 힘은 들지만, 우리 마을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구슬땀 흘리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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