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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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합동 캠페인' 실시 "청소년을 사랑합시다" 여름방학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2024-08-14 17:47:18최종 업데이트 : 2024-08-14 17:47:17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박혜인
청소년 지도위원이 영화동 거북시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영화동 거북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장안구 가정복지과,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술, 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두 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구역에서는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피켓,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지도위원이 청소년유해물품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청소년 지도위원이 청소년유해물품판매금지 홍보리플렛을 전달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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