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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치매환자 안심쉼터 특별활동 민화 “모란도” 그리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안심쉼터
2024-09-13 17:27:18최종 업데이트 : 2024-09-13 17:28:25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윤정민

장안구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민화 모란도 그리기 특강 진행중이다.

장안구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민화 "모란도" 그리기 특강 진행중이다.


장안구 치매안심센터가 9월 12일 안심 쉼터 프로그램 이용 치매환자 대상으로 특별활동인 민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안쉼쉼터'는 치매환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치매 악화 방지 및 치유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낮 시간 동안의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심 쉼터에서는 기초상담, 건강관리(혈압, 혈당 등), 인지학습지, 인지 교구,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민화 "모란도" 그리기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민화는 보기만 했지 직접 그려본 적은 처음이다.", "보건소 다니니 이런 걸 다해보고 호강한다." 등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안구 안심 쉼터는 오전반(화,수,목 오전 9시~정오), 오후반(화,목 오후 1시30분~4시30분) 운영되며 대상자 상시 모집 중이다.
 
장안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쉼터 이용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우울감을 감소하며 보호자에게는 잠시나마 부양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에게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장안구치매안심센터, 031-228-5997

#장안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안심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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