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수원천애(愛), 영화동 화성경로당 청소 및 식사 대접 나서
2024-09-24 21:37:04최종 업데이트 : 2024-09-24 21:37:02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복지행정팀 이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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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봉사단체 수원천애와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영화동 소재 영화경로당 봉사활동을 했다. '수원천애'(회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의장)는 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소재한 화성경로당(회장: 이규상)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들은 수원의 산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날 회원 10명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평소에 청소하기 힘든 곳을 찾아서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25명의 어르신들게 점심식사로 대접하였다.
이날 경로당 봉사현장에 지역 어르신 26명이 참석해 점심 식사를 했다. 조명자 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께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방문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하며, 쾌적한 도시 수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석구석 청소하기에 열심이다. 2006년 조직된 '수원천애'는 봉사단과 산악회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작년 3월부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였다. 격월제로 짝수달은 봉사 활동을, 홀수달은 기행으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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