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건물번호판 활용 생활안전지도 제공 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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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건물번호판 활용 생활안전지도 제공 사업’ 홍보 신속한 위험정보 제공으로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2024-09-25 17:15:30최종 업데이트 : 2024-09-25 17:15:28 작성자 : 장안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김도현
장안구 토지관리과 직원이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수)는 지난 24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물번호판 활용 생활안전지도 제공' 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장안구 토지관리과 직원 2명이 영화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통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해 주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사업은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표시하여 생활안전지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재난 △치안 △교통 △보건 △생활 △시설 등 주변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9 및 112 즉시 전화 연결 서비스, 관할 행정복지센터 찾기, 국민재난안전포털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생활안전지도 제공 서비스가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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