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장안구, 10월 한 달간 동물 등록 집중 단속 및 펫티켓 홍보 나선다
2024-10-07 18:04:29최종 업데이트 : 2024-10-07 18:04:14 작성자 : 장안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구은지

장안구청 산업팀이 반려견 산책로에서 동물등록 등 동물보호법 집중단속 및 펫티켓 홍보를 하고 있다.장안구청 산업팀이 반려견 산책로에서 동물등록 등 동물보호법 집중단속 및 펫티켓 홍보를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수)는 7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장안'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동물등록 여부 및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펫티켓(반려동물 예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30일 이내에 동물 등록을 해야 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소유자 및 주소 등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단속은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 산책로, 민원 발생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 홍보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 반려동물, 동물등록, 펫티켓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