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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선도 캠페인 실시
2학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 나서
2024-10-24 14:04:47최종 업데이트 : 2024-10-24 14:04:45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박혜인

청소년 홍보 리플렛을 나누어주고 있다.

장안구는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정자동 수성고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 가정복지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방과 후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두 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용품과 리플렛을 배부하며, 피켓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판매 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더불어, 수성고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증 발급 홍보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증은 만 9세부터 18세 청소년이 발급 가능하며,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교통수단, 문화시설, 놀이공원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있다.

장안구 담당 공무원이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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