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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진행
민원실 방문 주민의 안전과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훈련 현장
2024-12-16 16:32:32최종 업데이트 : 2024-12-16 16:32:30 작성자 : 장안구 파장동 행정민원팀   이윤숙

특이민원인이 흉기를 들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

특이 민원인이 흉기를 들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는 파장동의 모의 민원 훈련 현장이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정진숙)은 지난 13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협 행위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으며, 민원 담당자와 내방 민원인의 안전 확보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훈련 과정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녹화 진행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내방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훈련에 협조해 주신 노송지구대원과 민원실 직원들, 내방 민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자 및 내방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폭력 행사하는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있다.

폭력 행사하는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있다. 이는 파장동의 민원 모의 훈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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