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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 간담회 개최
근로자 노고 격려하고 건의사항 청취해
2025-03-19 09:47:57최종 업데이트 : 2025-03-19 09:47:55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김대엽

진경순 영화동장이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이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조성을 위해 2025년도 1분기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코스테이션'은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임시 집하장으로, 현재 영화동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과 영화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절기 안전근무 당부 ▲근무시간 준수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영화동은 이날 근로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추진하고, 에코스테이션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인근 주민 및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분들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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