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2025-04-08 09:33:24최종 업데이트 : 2025-04-08 09:33:20 작성자 : 장안구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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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 약수터수질검사
현재 장안구 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총 15개소로, 한천, 금당골, 신금암2호, 한철, 한철2호, 삼익, 신선, 계명, 율전, 구기, 한마음, 퉁소바위, 절터, 문암골1호, 백년수 등이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이들 약수터에 대해 매월 1회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대상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5월에는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먹는물 수질 기준 전체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항목은 △일반세균 등 미생물 4개 △납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경도 등 심미적 영향물질 14개이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약수터의 철저한 수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