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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주민자치회 "우리 동네 골목길, 이제 밤에도 안심하고 걸어요"
어두운 골목 2곳에 ‘LED 도로표지병’ 설치
2026-05-15 13:10:23최종 업데이트 : 2026-05-15 13:10:19 작성자 : 장안구 송죽동 행정민원팀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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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주민자치회가 도로표지병 준공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로등 불빛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야간 및 우천 시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어둡고 침침했던 골목길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빛의 길'로 탈바꿈했다.
도로표지병 설치 구간은 ▲CU 송전로점~송전로 59번길 ▲커피바 셀로나~월드빌 주택 구간으로 총 230m이며, 77개의 도로표지병을 약 3m 간격으로 촘촘하게 배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표지병은 낮 동안 태양광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한 뒤 밤이 되면 자동으로 빛을 내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전기료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송죽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LED 도로표지병 설치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단순히 조명을 밝히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 '안심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의 만족도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조도 개선이 필요한 다른 골목길로 사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공 완료된 현장(송원로59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