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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군장병과 함께 어려운 포도 농가에 일손 돕기 나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내 포도농가 일손 지원
2022-06-24 14:07:24최종 업데이트 : 2022-06-29 09:09:53 작성자 : 권선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현우진
권선구 포도농가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공군장병들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권선구 포도농가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공군장병들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권선구는 본격적인 영농기에 관내 포도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군 제10전투 비행단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중단되었던 농촌 일손돕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3년 만에 공군장병의 지원을 받아 재개되었다. 

권선구 전체 포도 재배농가는 농가 19곳(5.2ha)이다. 권선구는 이 중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해 영농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구운동, 금곡동, 입북동의 농가 8곳(2.56ha)을 선정해 군부대 인력을 지원했다.
 

지원인력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 장병들로 1일 25명씩 3주간 300명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병들은 포도봉지 씌우기 등 포도의 각종 병충해를 막아주고 당도를 높이는 중요한 작업을 담당한다.

이러한 활동은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와 더불어 관내 포도 생산량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권선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031-228-6373)

#권선구, #공군제10전투비행단, #포도농가,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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