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우수전 정비를 하는 모습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찾아가는 현장행정' 사업을 추진하여 현장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재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한 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권선2동은 가로등 고장, 포트홀 등 현장민원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장과 담당주무관을 중심으로 매일 오전 '권선2동 현장 라운딩' 시간을 갖고 △전 직원이 현장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하며 △통장협의회(회장 양영미)의 카카오톡 단체카톡방 등을 활용하여 수시로 민원을 제보할 수 있도록 접수 채녈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최일선에서 주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동 행정복지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강조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구 건설과 등 사업부서와 협업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선2동에서 3월 중 접수 및 발굴한 생활불편 민원은 총 11건으로 포트홀 정비, 우수전 정비 등 6건은 조치 완료했고, 미완료 건에 대해서는 사업 부서와 협업하여 신속한 조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불편 해소 후에도 사후관리와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 권선2동 참고자료
포트홀 정비 3건, 녹지대 표지판 정비 2건, 인도 위 조류 배설물 청소 1건, 버스정류장 파손 1건, 보도블럭 보수 2건, 보도블럭 연석제거/택시승강장 및 버스표지판 정비 각 1건, 우수전 막힘 1건, 기타 5건
(출처 : 통장협의회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