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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신애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전액 기부
지역사회 이웃에 훈훈한 소식
2024-07-05 14:12:12최종 업데이트 : 2024-07-05 14:12:07 작성자 : 권선구 금곡동 맞춤형복지팀   김민진

신애어린이집은 지난 5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30만원을 금곡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했다.

신애어린이집은 지난 5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30만 원을 금곡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했다.


권선구 금곡동 소재 신애어린이집(원장 박안숙)은 지난 5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30만 원을 금곡동(동장 변영호)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집에서 쓰던 장난감 등을 친구들과 서로 바꿔서 놀아보며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만든 수익금이다. 여기에 원장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더했다.

 

신애어린이집은 1999년에 개원하여 원장 포함 7명의 보육교사가 재직하고 있으며, 원내 40명의 영·유아들을 살뜰히 살피기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에 효·인성·전통 체험을 가르치고 숲·환경생태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부모들의 일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으로도 지정되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애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어린이집 활동을 연계하여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금곡동에 기부해왔다. 이 밖에도 다각도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안숙 원장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행복하게 생활하며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란다. 성금이 관내 독거 어르신 복지에 잘 활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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