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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 함께 만들어가요
2024-08-30 17:49:28최종 업데이트 : 2024-08-30 17:49:26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정채원

불안제로 안심귀갓길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불안제로 안심귀갓길' 순찰 활동 현장



지난 8월 29일,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곡선동 주민들의 '불안제로 안심귀갓길'을 위해 20시부터 2시간 동안 곡반정동 일대를 야간 순찰하며, 원룸단지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살피고 도로변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불안제로 순찰대 해체로 잠정 중단되었던 순찰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 8월 8일부터 자체적으로 순찰조를 편성하였다. 이에 곡반정동 및 권선동 일대를 시범 순찰하고 인도 및 도로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앞으로도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매달 2회 불안제로 안심귀갓길 순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불안제로 순찰대의 정식 출범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하여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시범 순찰 단계이지만 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가 정식 출범하고 정기적으로 순찰하는 날까지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은 원룸 밀집 지역으로 순찰 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순찰 활동이 확대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순찰 활동 중 환경 정비하는 사진

순찰 활동 중 환경을 정비하는 불안제로 순찰대

불안제로 안심귀갓길 시범 출범불안제로 안심귀갓길 시범 출범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불안제로 안심귀갓길, 불안제로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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