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추석명절 맞아 복지 사각지대 이웃 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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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추석명절 맞아 복지 사각지대 이웃 가정방문 2024-09-13 18:02:21최종 업데이트 : 2024-09-13 18:02:13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김지민
추석명절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가정방문 13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현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례대상자,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풍성한 추석 명절이지만, 유독 외롭고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어려움을 직접 살피기 위해 직접 가정방문에 나선 것이다. 김모(51세, 여)씨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추석 명절인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추석 인사를 건네고, 선물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깜짝 방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 커지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틈새 계층 주민들도 소외됨이 없는 호매실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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