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문고, 주민과 함께 비누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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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새마을문고, 주민과 함께 비누 만들기 진행 2024-09-25 17:27:52최종 업데이트 : 2024-09-25 17:27:48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정채원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곡선동 새마을문고에서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곡선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곡선동 새마을문고에서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비누 베이스를 녹여 알록달록 비누를 만들어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약 7,637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12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이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서 독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직도 곡선동에 작은도서관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주변에 많이 알려져 주민들의 독서 및 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도서 관리 및 대출봉사를 함께 할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 비누만들기,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곡선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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