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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수원시 재향군인회, 화재 피해자 위한 따뜻한 후원금 전달
2024-09-30 18:01:10최종 업데이트 : 2024-09-30 18:01:08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건강복지팀   윤유진
수원시 재향군인회가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수원시 재향군인회가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수원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연경)는 지난 30일, 관내 화재 피해가구에 후원금 208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4일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고 화상 등 중상을 입은 피해자 가족을 위해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은 것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가족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고 앞으로의 삶이 막막했는데, 걱정해 주시고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연경 재향군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황이 없는 피해자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쾌유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재향군인회는 위기가정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후원금은 서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오선)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가구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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