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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기다림의 공간, 드디어 어르신들의 곁으로!
2024-11-01 11:18:48최종 업데이트 : 2024-11-01 11:18:45 작성자 : 권선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강선기
평동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평동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경로당(회장 김홍인)이 지난 10월 31일 이전 개소식을 갖고 평동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넓은 여가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에 개소한 경로당은 평동 은하수공원 내에 신축된 것으로 기존의 비좁고 낙후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평동개발위원회(위원장: 이태수)에서 건축하여 기부채납 한 것이다.

이곳은 지상 1층, 연면적 15,786㎡ 규모로 지난 2021년 완공되었으나, 사용승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3년여만에 개소하게 되었다. 

긴 시간 어르신들이 염원해 온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축하 화환과 함께 김병문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 지회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과 권선구 각 동 경로당 협의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김홍인 평동경로당 회장은 "이태수 위원장 등 경로당 이전 개소를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즐거운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쉼터로 옮기게 된 김홍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맞는 정책으로 어르신이 더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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