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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서해수호관 및 삼봉기념관' 안보견학 실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안보견학 실시
2024-11-01 15:07:05최종 업데이트 : 2024-11-01 15:07:03 작성자 : 권선구 종합민원과 민방위팀   고혜영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였다.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였다.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지난 10월 31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6명과 함께 서해수호관과 삼봉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견학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의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천안함 기념관 및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 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추모하였고,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을 기념하는 삼봉기념관을 견학하며 조선 건국 이념과 지혜를 터득하였다.

 

강은희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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