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2동] 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백미 나눔
세류2동에 백미 총 100kg 소리 없이 배달
2024-11-20 14:18:08최종 업데이트 : 2024-11-20 14:18:07 작성자 : 권선구 세류2동 건강복지팀 최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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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달 된 10kg 백미 10포
얼굴 없는 천사가 전달한 백미는 이달 14일에 도정된 햅쌀로, 수원에서 최초로 생산된 품종 정다미(米) 100kg에 달했다. 세류2동은 추운 날씨에 큰 어려움을 겪는 세류2동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포씩 전달할 계획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익명으로 기부한 아름다운 선행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마음 소중히 여겨 소외된 가구 없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