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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수원한사랑교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50박스 후원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 '자상 한 상자'
2024-11-22 11:14:51최종 업데이트 : 2024-11-22 11:14:48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도설희
한사랑교회가 곡선동에 식료품 50박스를 전달했다.

한사랑교회가 곡선동에 식료품 50박스를 전달했다.
 

수원한사랑교회(담임목사 남덕현)가 지난 2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꾸러미 '자상 한 박스'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라면, 카레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이 들어있는 4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50상자를 제공하였다.

 

남덕현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주변 이웃을 챙겨주신 교회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사랑교회는 매년 겨울 곡선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나눔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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