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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다숲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금 50만 원과 라면 12박스 나눔
나눔은 사랑입니다
2024-12-09 13:04:26최종 업데이트 : 2024-12-09 13:04:23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김희조
다숲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다숲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다숲어린이집(원장 강경애) 재원 아동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50만 원과 라면 12박스를 9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이번 후원금과 기부 물품은 곡선동 내 저소득 아동과 한부모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숲어린이집 강경애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다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이 마음을 전달받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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